사라졌던 여성들의 예술, 리움서 다시 숨 쉰다
리움미술관은 1950년대부터 1970년대까지 현대미술의 최전선에서 활동했으나 역사 속으로 사라졌던 여성 작가 11인의 '환경 미술'을 복원해 선보인다. 이번 기획전은 좌대에 놓이거나 벽에 걸리는 전통적인 형식을 거부하고, 관람객이 작품 안으로 들어가 빛과 소리, 공기를 온몸으로 경험하는 '환경(Ambiente)'이라는 장르에 주목한다. 전시의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