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반핵영화제, 올해도 뜨겁다 "변화 위한 용기와 정의" 외쳐
2024-12-18 11:45
영화제에서는 밀양 송전탑 투쟁을 다룬 "즐거운 나의 집 101번"과 "탄:석탄의 일생"이 개막작으로, 여성 활동가들의 이야기 "방사능:쓰리마일섬의 여성들"이 폐막작으로 선정되는 등 총 7편의 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다.
부산반핵영화제는 핵무기와 핵발전의 위험성을 알리고자 2011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기사 황선우 기자 sunsunwoo77@ilike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