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잠 못 이루던 밤들" 이혼 후 겪었던 아픔 고백
2024-12-18 11:49
그는 "연예인 생활을 하며 수면제를 복용한 적이 한 번도 없었는데, 지난해에는 수면의 질이 떨어져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고백했다.
황정음은 "큰 일도 조용히 해결됐다"라며 이혼을 간접적으로 언급하기도 했다. 또한 "결혼할 때는 계약서를 써야 한다"는 솔직한 생각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이영돈과 결혼하여 슬하에 두 아들을 두었으나, 2020년 한 차례 이혼 후 재결합했다. 하지만 올해 초 다시 한번 파경을 맞았다.
기사 팽우진 기자 paengpaeng2@ilikenews.net